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월3주/산냥이 소식/31

좌불상 2019. 1. 25. 11:19


라면은 좀 기다려라...





날이 추워서 잘 안불는다....







그렇게 바둑이는 설거지 까지 합니다.







그러다가 츄바카를 쳐다보네요.







그리고 또 핧아먹고....






저렇게 먹는데 츄바카가 추운가 아래로 내려가니...


바둑이도 급하게 따라 내려가네요.





그래서 밥터를 정리해 줍니다.


라면도 숨겨놓고....





물도 놓아주고....






몇개는 가지고 가다가 바둑이 밥터에 저장해 두어야겠네요.






그리고 언 물은 이렇게 바위틈에 놓아둡니다.


그럼 햇볕에 녹으면 물이 좀 고이거든요.





그렇게 정리를 해 주고나니...






얼음이 살살 녹으면서 물이 좀 고입니다.


그럼 조금이라도 마실수 있거든요.






그리고 저도 추워서 바로 갑니다.







그렇게 가다가 공터에서 좀 쉬고....






부지런히 가서...






바둑이 밥터에 도착을 합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