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두녀석 모두 잘 먹네요.
바둑이도 이젠 어지간히 커서 발이 튼튼해요.
저 발로 발톱을 세워서 팍~ 하면....
늘 보면 쨘~ 한 녀석 입니다.
멍멍이는 노련하고 믿음직 스럽고....
그만 먹는다구?
아뇨....
더 먹을 껀데유~~~
아~ 남겨 놓았다가 나중에 좀 먹어라.......
거 참~~ 어지간히 쫑알대네유~~
개도 밥먹을땐 안건드린대유~~~
좀 조용히 좀 허슈~~~~~
쩝~~~~
그래...
많이 묵으라.....
시류~~
이젠 잘거유~~~~
니 청개구리 띠냐~~~???
야~~
그 콧구멍에 묻은 흙이나 좀 털어내라.......
거 참~~
별게다 시비네유~~~
냅듀~~
내 뽀인트유~~~~~~
그래....
너 잘났다......
아~
자야허는데 어지간히 조잘대네유~~~~~~
이 발로 한번 퍽~ 할까유~~??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