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한참을 놀아주고
잘들 지내라 하고
다시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 도착하니 오늘은 없네요
아마도 어제 내려가서 안올라 온듯 합니다.
그래서 밥그릇을 보니
어제 부어준 밥이 그대로 있네요
그래서 좀 쉬다가 부르면서 내려 갑니다.
그렇게 다 내려가서
마지막 쉼터에서 부르고 쉬는데
주변에 있었나 오네요
그래서 밥부터 주니
오늘도 안먹네요
그래서 좀더 부어주고 다시 내려가는데
좀 따라오더니
저 집앞에서 쳐다만 보고 있네요
그래서 내려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