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0
다음날
다시 갑니다.
어제부터 많은 눈이 또 내렸습니다.
눈은 계속해서 오고 있네요
그렇게 도착하니 오늘도 고생길이 훤 합니다.
길이 안보이니 돌인지 뭔지도 모르니 미끌어지고 넘어지며 눈을 헤치고 올라갑니다.
그러다 보니 아주 힘드네요.
터벅터벅 지나온 흔적만 남습니다.
그렇게 올라가니 역시나 입니다.
그리고 다시가서 큰바위에 도착하니 오늘은 호피가 없네요
이렇게 눈이 많고 아직도 내리니 안오나 봅니다.
그리고 다시가서 보라터에 도착하니
어..보라는 오네요
밥터는 눈으로 덮혀 있으니
저 바위틈으로 들어가네요
그래서 눈을 대충 치우고
밥을 챙겨서
줍니다.
잘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마무리가 됩니다.
밥 먹고 바위 틈에라도 들어가서 버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