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보라카이

보라카이 하안거/26

좌불상 2019. 1. 25. 15:21

  

 

이번에는 블라복 비치에서 크리스탈 코브 가는

 

여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라복비치에서 배를타면 한 20분 걸립니다.

 

물론 파도가 거세면 좀 더 걸리기도 합니다.

 

 

 

 

 

아직은 화이트비치 보다는 파도가 덜 합니다.

 

 

 

 

 

슬슬 속도를 내기 시작 합니다.

 

 

 

 

 

좀 무뚝뚝한 사람들이라서 제가 현지어로 인사를 하고 말을 걸었더니

 

신기한 듯 표정이 좀 풀리기 시작 하네요.

 

 

필리핀 사람들은 자신의 일이 아니라면 참 말들이 없어요.

 

 

 

 

 

 

늘 저런 표정 입니다.

 

피곤에 지친건지 ....아니면 여행객들의 심리를 잘 알아서 인지...

 

 

 

 

 

비치에서 점점 더멀어 집니다.

 

 

 

 

 

저 멀리 호핑나간 배들도 보입니다.

 

 

 

 

 

탐비사안 항 가기전에 우측으로 거대한 리조트가 보이네요.

 

모나코 리조트 입니다.

 

 

 

 

 

좀더 가까이 가서.......

 

 

 

해안의 모습 입니다.

 

바위들이 날카로와서 가까히 가면 다치기 쉽상 입니다.

 

 

 

 

 

저기에는 큰 선박이 정박해 있는 모습도 보이네요.

 

 

 

 

 

절벽가로는 사람들이 다닐 수 있게 저렇게 안전가드도 설치를 해 놓았습니다.

 

 

 

 

 

호핑을 나온 배들 입니다.

 

 

저렇게 정박을 해 놓고 스노클링도 하고 수영도 하고 밥도먹고.....

 

맥주도 한잔 하고 줄낚시도 합니다.

 

 

 

 

 

아까 본 큰 배 입니다.

 

 

까띠끌란 항이 작은 곳 이라서 이미 정박해 있는 배가 나가면

 

저 배들이 들어가서 사람이나 화물을 싣습니다.

 

 

 

 

 

 

여행객들이 스노클링을 하는 모습 입니다.

 

 

 

 

 

조류가 심한곳은 조심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호핑 직원들이 어데로 떠내려 가지는 않는지 늘 지켜보고 있습니다.

 

 

 

 

 

많은 여행객들이 나와 있네요.

 

 

 

 

 

가는 도중에 크로커다일 섬을 지나갑니다.

 

악어처럼 생긴 섬이라고 해서 그리 이름이 부쳐진 겁니다.

 

 

저기는 다이빙 포인트로도 유명 합니다.

 

저도 둬번 들어가 보았는데요.

 

깊은곳은 수심이 40미터 이상이 됩니다.

 

 

 

 

 

 크리스탈코브 섬이 점점 가까히 보이네요.

 

 

 

 

 

 

파도는 높지만 이곳에도 몇적의 배들이 들어와 있네요.

 

 

 

 

 

점점 다가가는데 파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큰 배 인데도 꼭 뒤집어 질것 같은 느낌 이네요.

 

 

 

 

 

 

일단은 무사히 들어 왔습니다.

 

이곳은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구경을 마치고 떠나가는 배들도 보이고......

 

 

 

 

 

 

가이드분들이 여행객들에게 안내를 해주고 있네요.

 

입장료는 개인당 얼마이며......

 

기타 주의 사항 등등..............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