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3-19/산냥이 소식/3

좌불상 2024. 3. 19. 14:18

그랬더니

 

 

 

오늘도 재롱이 혼자서 오네요

 

 

 

그런데 

 

 

 

누가 또 물통을 구멍을 내 놓았네요

 

네 머리에 그렇게 구멍좀 내라....

 

그런데 이쪽은 비바람이 심해서 못 있겠네요

 

 

그래서 반대편으로 갑니다.

 

 

 

그리고 밥을 챙겨서

 

 

 

이대로 먹으라고 줍니다.

 

 

 

그렇게 한참을 잘 먹네요

 

 

 

그런데 갑자기 비가 진눈깨비로 바뀝니다.

손도얼고  춥네요

 

 

 

그렇게 다 먹고

 

 

 

옆에서 좀 노네요

 

 

 

그래서 좀 놀아 주다가

 

 

 

다시 내려 갈려고 하니

 

 

 

저렇게 나무 위로 올라가서

 

 

 

가지 말라고 하네요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다시 내려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