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울릉도/34

좌불상 2019. 1. 28. 10:15

 

 

저 멀리 건너편으로...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 독도 전망대가 보입니다.

 

맑은날은 독도도 보입니다.

 

 

 

 

 

 

울릉도는 경사가 심해서 농사를 지어도 이런것은 필수 있습니다.

 

밭에도 이런 모노레일이 많습니다.

 

 

 

 

 

섬 둘레가 모두 경가사 심한 섬이니 이런길을 한참을 올라가네요.

 

 

저 앞에서 길이 좌우로 갈라지는데 어느쪽 길인지 헷갈리네요.

 

 

 

 

 

 

그런때는 무조건 이렇게 교통표지 색을 칠한 길을 따라가면 됩니다.

 

 

색이 없는 벽은 개인 집으로 들어가는 길 입니다.

 

 

 

 

 

이게 도대체 얼마나 더 가야 산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오는건지...

 

 

 

 

그렇게 헥헥 ~ 거리며 올라가는데....

 

 

앗?

 

 

뭔 종이가 있길래 펴 보았더니..

 

 

오~

 

제가 사는 도시에서사람들이 다녀갔네요.

 

 

 

 

그렇게 좀 더 올라가니..

 

 

 

 

전망이 트이면서 도동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저게 도동시내 전부에요.

 

 

 

 

 

군부대와 독도 전망대도 더 잘 보입니다.

 

 

 

 

 

날이 좋아서 멀리까지 보이는데..

 

저 작은 섬 같은게 독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섬 같기도 하고.....구름 같기도 하고...

 

 

 

 

 

도대체 이 길이 끝이 안보이네요...ㅠㅠ

 

보시기는 이렇지만 경사가 아주 심한 길 이거든요.

 

 

 

 

 

점점 더 올라갈수록 전망도 더 좋아집니다.

 

 

 

 



 

 

어휴..

 

이 깊은 산속에도 집이 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올라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