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밥을 먹는것을 옆에서 지켜 보는데.....
날이 보통이 아니네요.
땀이 줄줄 흐릅니다.
그렇게 어지간이 먹더니 저를보고....
또 눈물을 흘립니다.
바둑이는 저만보면 눈물을 잘 흘려요.,
에휴~~~~
그러면서 몸을 저의 몸에다가 부벼댑니다.
그럼 안아주고 쓰다듬어주면 좋아라...하다가
다시가서 밥을 또 먹습니다.
그릇을 잡아주고....
그러더니 더운가 나뭇잎 아래로도 들어가고.....
다시 저에게 와서 비벼 댑니다.
그래서 목도 만저주고....
쓰다듬어 줍니다.
그랬더니 옆에 눕네요.
그리고 처다보며 냥냥~ 거립니다.
물도 마시고....
배가 부른가 이제 잘 모양 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