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좌불상 2019. 1. 28. 12:31
  

우리나라건 어느나라건

 

자연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이 참 맑고 깨끗 합니다.

 

꼭 포카리스웨이트를 풀어놓은 것 같은 느낌 입니다.

 

 

 

 

 

 

열대지방의 바닷물이 더 맑게 보이는 이유는....

 

 

바다의 바닥에 부스러진 산호가루나 조개가루로 덮혀 있어서

 

햇볕의 반사에 의해서 더 맑고 깨끗하게 보입니다.

 

 

 

 

 

 

구름도 상당히 낮게 떠 있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구의 자전과 기상의 영향으로 인하여

 

적도지역에 구름대가 가장 낮게 드리워 집니다.

 

 

 

 

 

 

백사장은 모래가 아닌

 

산호가루와 조개가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곱고

 

물을 묻히면 잘 뭉쳐 집니다.

 

 

때문에

 

모래를 쌓아도 부스러지지를 않아 어떠한 모양을 만들기가 쉽습니다.

 

 

 

 

 

 

파도가 없을때는 흡사 유리판을 깔아 놓은듯이 투명 합니다.

 

물론 자연보호에 공을 들여야 가능한 일 입니다.

 

 

 

 

 

해가지는 저녁 무렵에는........

 

 

 

이러한 광경을 연출 합니다.

 

 

 

 

 

 

구름이 낮게 떠 있는 데다가.....

 

 

 

 

 



 

하루에 몇번씩 내리는 소나기성 비 때문에.....

 

 

 

 

 

수분을 머금은 구름대라서....

 

 

 

 

 

햇볕에 물방울이 반사되어 석양이 저렇게 멋지게 보이는 겁니다.

 

 

 

 

 

 

흡사 구름속에서 뭐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 이네요.

 

 

 

 

 

저러한 광경은 매일 보는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태양이 바로 바다로 떨어지는 멋진 일몰을 보듯이...

 

 

 

 

 

가끔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처럼 해가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모습은

 

구름 때문에 되려 보기가 더 힘듭니다.

 

 

 

 

 

 

저렇게 석양이 질 때면....

 

 

각 리조트 앞 비치에서는 저녁타임이 시작되죠.

 

 

 

 

 

 

낮에는 파란 하늘아래 야자수 나뭇잎이 살랑 거리며.....

 

 

 

 

 

거의 벗다시피한 사람들이 썬탠도하고.....

 

 

 

 

 

 

 

이렇게 포즈도 잡으며.....

 

 

 

 

 

이것저것을 하며 즐기기도 하죠.

 

 

 

 

 

 

그러다보면 또 하루가 저물고......

 

 

 

 

 

 

 

태양은 수평선 넘어로 넘어가고....

 

 

 

 

 

 

돌고도는 시간속에서

 

자신들의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