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7-3/산냥이 소식/4

좌불상 2024. 7. 3. 14:06

 

그리고

 

 

출발해서 내려 가면서 혹시나 몰라서 꼬짤이를 부르면서 갑니다.

 

그렇게 한참을 내려가서 전 밥터 부근에 가니

 

 

아...여기에 와 있네요

 

 

 

그래서 밥터로 갑니다.

 

 

 

잘 지냈구나

 

 

 

다횅히 밥그릇은 그대로 있네요

 

 

 

그래서 밥을 줍니다.

 

 

 

 

잘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다 먹었길래

 

 

 

밥터에 좀더 주고내려오지 말고 여기서 지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역시나 따라 옵니다.

 

 

 

그렇게 한참을 내려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힘이든가 오자마자 눕네요

 

 

 

그래서 밥을 챙기는데

 

 

 

그냥 자네요

 

 

 

그리고 밥도 더 안먹습니다.

 

 

 

그래서 좀더 놀아 주다가

 

 

 

더 부어주고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