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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11/산냥이 소식/2
좌불상
2024. 7. 11. 14:06
그렇게 다시 가는데
오늘은 바둑이가 말귀를 알아 들었는지 안따라 옵니다.
그래서 그냥 가서
바둑이 터에서 좀 쉬고
다시가서
중간에 도착하니
오늘도 츄바카만 오네요
재롱이는 왜 안오니?
저도 몰라요...
그래서 밥을 줍니다.
잘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고
잘 놀다가
좀더 먹기도 합니다.
물도 마셔라
그리고 잘 놉니다.
혼자서 심심 하겠구나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다시 짐을 쌉니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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