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7-22/산냥이 소식/4

좌불상 2024. 7. 22. 14:15

그리서 저도 다시 짐을 챙겨서

 

 

 

출발해서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가니 저기서 앉자서 기다리고 있네요

며칠을 저렇게 제가 오기만을 기다렸을 텐데....

마음이 쨘 합니다.

 

 

 

그리고 반갑다고 절 하네요

 

 

 

배 고프겠구나

 

 

 

그래서 후딱 챙겨서 줍니다.

 

 

 

잘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다 먹었네요

 

 

 

잘 겨디어서 대냥 하구나.....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좀더 주고 다시 내려 가는데

 

 

 

서운한지 한참을 쫒아 오네요

 

 

그렇게 다시 내려가서

 

 

비내리는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