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서 저도 다시 짐을 챙겨서
출발해서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가니 저기서 앉자서 기다리고 있네요
며칠을 저렇게 제가 오기만을 기다렸을 텐데....
마음이 쨘 합니다.
그리고 반갑다고 절 하네요
배 고프겠구나
그래서 후딱 챙겨서 줍니다.
잘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다 먹었네요
잘 겨디어서 대냥 하구나.....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좀더 주고 다시 내려 가는데
서운한지 한참을 쫒아 오네요
그렇게 다시 내려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