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오늘은 뭐를 하나...고민하다가.......
다시 배낭이나 쌓야겠습니다.
뭐 할일이 없으니 또 산에나 가야죠.
그렇게 터벅터벅 걸어서 돌아오는데....
엊그제 독도에서 보았던 배가 저를 쫒아왔네요.
제가 뭐 잘못한것도 없는데...
그렇게 다시 숙소로 돌아갑니다.
가다보니 냥이가 준 밥은 거의 먹었네요.
그래서 다시 좀 부어줍니다.
그리고 배낭을 메고...
다시 올라갑니다.
아~ 날은 참 좋습니다.
그런데 바람은 어제보다 더 부네요.
그렇게 터벅터벅 올라갑니다.
전경은 멋집니다.
그렇게 산속으로 들어가서...
부지런히 올라갑니다.
혹시나 오후에 배가 들어오면 저녁배라도 나가야 하니요.
뭐 어제 올라가면서 사진은 찍어서....
오늘은 특별히 찍을 곳도 없고해서 부지런히 올라가서...
정상에 섭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