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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7/산냥이 소식/4
좌불상
2024. 11. 17. 14:37
그리고
다시 출발해서 내려 가는데
좀 가다가 갈림길에 가니 껌투가 밥을 얻어 먹고 있네요
굶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 가니
기다리고 있네요
잘 지냈구나
자...밥먹자
잘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마무리가 되길래
조금더 있다가
더 부어놓고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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