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11-21/산냥이 소식/1

좌불상 2024. 11. 21. 14:36

 

2024-11-21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하니 아직도 어둡네요

 

 

 

그리고 조금 올라가니 해가 오릅니다.

그런데 태양은 상당히 큰것인데 왜 저렇게 점으로 보이지?

 

 

 

그리고 올라가니 구름이 가득 합니다.

바람도 불고.....곧 눈이 날릴것 같은 그런 느낌....

오후에 비 소식도 있는데...

 

 

 

그리고 다시가서 보라터 부근에 가니 보라가 바위 위에 있다가 눈치채고 오네요

 

 

 

그리고 바로 도착합니다.

저기 까지가 거리가 100미터는 되는데 어떻게 눈치채고 오는건지....

 

 

 

그래서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잘 지냈구나

 

 

 

바람이 불어서 춥구나

 

 

 

어서 밥먹어라

 

 

 

잘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다 먹어 가네요

 

 

 

그래서 좀더 부어주고

 

 

 

잘 지내라 하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