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가면서
바둑이를 부릅니다.
그렇게 가는데 멀리서 달려 옵니다.
미끌어 워도 잘 달립니다.
그래서 다시 데리고 갑니다.
그렇게 한참을 가서
막바지 절벽을 오르는데 징징이가 내려 오네요
그래서 데리고 올라가서
밥터에 섭니다.
다들 잘 왔는데
여긴 바람이 더 강합니다.,
여긴 피할곳도 없습니다.
그래서 눈을 대충 치우고
밥을 줍니다.
밥그릇에 주면 밥 그릇이 날라갈것 같아서 그냥 줍니다.
잘들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는데
눈보라가 몰아 치기 시작 합니다.
거기다가 바람도 강하니
바둑이는 먹다가
나무 아래로 피합니다.
징징이는 그래도 잘 먹네요
바둑이는 쳐다 보더니 그냥 내려 가네요
그래도 요기는 했으니 다행이다
징징이는 계속해서 먹길래
좀더 부어주고
잘 견뎌라 하고
다시 갑니다.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