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11-28/산냥이 소식/3

좌불상 2024. 11. 28. 14:43

그리고

 

 

 

다시 출발해서  내려가는데 눈은 계속해서 내리다가

 

거의 내려오니 비로 바뀌네요

 

 

그렇게 다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가니 꼬짤이도 없네요

 

그래서 여러번 불러도 안오길래 한 10분을 기다리다가 다시 내려가는데

 

 

 

저 집 사이에서 우는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불렀더니

 

 

아..나오네요

 

 

 

밥터에서 부르는 소리를 들었을텐데.....

 

그래서 비가와서 여기서 밥을 못주고

 

 

다시 올라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그래도 잘 견디었구나

 

 

 

그래서 밥을 챙겨서 줍니다.

 

 

 

잘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고

 

 

 

마무리가 됩니다.

 

 

 

그래서 좀더 있다가

 

 

 

좀더 부어주고

 

 

 

잘 지내라 하고 다시 내려가서

 

 

 

비내리는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