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11-30/산냥이 소식/5

좌불상 2024. 11. 30. 14:41

그리고

 

 

 

다시 출발해서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 가니

 

 

 

저 숲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그래서 모르는척 하고 그냥 내려 가보니

 

 

울면서 따라 옵니다.

 

 

 

그래서 다시 밥터로 갑니다.

 

 

 

약올리지 말라옹~~~~

 

 

 

그리고 밥을 챙깁니다.

 

 

 

자...먹어라

 

 

 

잘 먹습니다.

 

 

 

그렇게 먹는데

 

 

 

오늘은 무지 먹네요

지금 20분째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30분이 지나니

 

 

 

이제 다 먹은듯 합니다.

 

 

 

너 너무 먹는다

 

 

 

그래서 좀더 있다가

 

 

 

더 부어놓고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