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12-15/산냥이 소식/3

좌불상 2024. 12. 15. 14:46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해서

 

 

 

녀석들을 부르니

 

 

 

츄바카는 있고

 

 

 

쟂빛이도 있네요

 

 

 

그리고 반대편 밥터로 가니 껌투도 있는데

 

 

 

재롱이는 없네요

 

그래서 일단 

 

 

밥을 먹입니다.

 

 

 

그런데 츄바카 하고 쟂빛이가 안와서 부르니

 

 

 

이제서 오네요

 

오자마자 츄바카는 컵라면을 먹는다고 엎어 놓네요.

 

 

 

국물을 다 쏟았으니 오늘은 면만 먹어야 겠네요

 

 

 

그리고 밥을 잘 먹네요

 

 

 

배가 고팠으니 잘들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다들 먹어 갑니다.

 

 

 

그리고 물도 마시고

 

 

 

좀 더 먹기도 합니다.

 

 

 

그리고 추운지 웅크리고 저러네요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다시 출발을 하는데

 

 

이런....

 

 

꼬짤이가 올라오네요

 

 

 

그래서 밥을 먹으라고 해도 안먹고

내려 가자고 해도 츄바카를 쫒아 가네요

 

그래서 오늘은 눈도 많고 해서 데리고 내려가는것을 포기하고

니가 알아서 해라 하고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