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쓰다듬어주고....
캔을 줍니다.
오늘은 다시 유심히 배를 봅니다.
보시다시피 다시 배가 들어 갔습니다.
전 처럼 홀쭉 합니다.
전에 한 3주 배가 빵빵 했던것은 가스가 찼었나 봅니다.
그래서 힘들어 했었구요.
4주 전에는 안그러다가 3주전에 갑자기 배가 부풀러 올라서
저도 어데가 아픈게 아닌가 하고 놀랐었는데
오늘보니 다행히도 임신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니면 새끼를 낳은것인지.....
이제 그게 해결되니 편안한가 봅니다.
전 처럼 활동적으로 움직이네요.
다행입니다.
만저봐도 홀쭉 합니다.
굶어서 그런지 온 몸이 많이 말랐네요.
그래도 건강에는 이상이 없어 보입니다.
살이없이 뼈만 앙상 합니다.
배가 많이 고팠었나 봅니다.
잘 먹네요.
그리고 물도 마시고.....
그리도 다시 밥을 주어주니 잘 먹네요.
전 앞에서 많이 먹어라.......를 연발 합니다.
볼때마다 애잔 한 녀석 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