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4-12-29/산냥이 소식/2

좌불상 2024. 12. 29. 14:28

 

그렇게 가면서

 

 

바둑이를 부르니 오늘은 안오네요

 

 

그래서 한참을 가서 막바지 절벽을 오르는데

 

 

여기에서 오네요

 

 

 

그리고 징징이도 옵니다.

 

 

 

그래서 데리고 밥터로 가니

 

 

 

쟂빛이도 잘 있네요

 

 

 

그래서 물부터 부어주고

 

 

 

밥을 줍니다.

 

 

 

잘들 먹네요

 

 

 

그때

 

 

 

휴일이면 오는 그 멍멍이가 또 옵니다.

 

그러자 다들 후다닥 도망가고...

 

그래서 좀 있다가 다시 부르니

 

 

다시와서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마무리가 되길래

 

 

 

좀더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