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다시 출발해서 내려 가는데
중간쯤 내려가서 전 꼬짤이 밥터 부근에 가니 누가 우네요
이건 꼬짤이 목소리 인데....하고 부르니
바위 아래에 있다가 내려오네요
다행히 별일은 없네요
그런데 걷는게 좀 나아진듯 합니다.
이정도면 밥터까지 데리고 내려 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에휴...쨘 한녀석....
그래서 데리고 내려가 봅니다.
늦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오네요
그렇개 한참을 내려 가다가
좀 쉬어 갑니다.
그래서 다친 다리를 보니
이제 아물기 시작 하네요
그렇게 쉬고
다시 내려가서
마지막 계곡을 건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