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바카는 그렇게 먹다가...
정상쪽을 쳐다보네요.
그래서 왜 그러지?..하고 저도 쳐다보니..
이런...
멍멍이가 그냥 가네요.
오늘은 멍멍이가 완전히 삐진것 같습니다.
왜 그러지?.......하는데....
앗...
저 계단아래에 저 녀석이?
아~~~
그래서 그랬구나....하고 이제사 이해가 가네요..ㅎㅎ
그래서 멍멍이가 삐졌었군요...ㅎㅎ
그러자 츄바카는 다시 먹기 시작하고...
바둑이는 어데로 간건지 보이지도 않고...
그렇게 열심히 먹더니..
이젠 다 먹었네요.
그거 그만먹고 라면도 먹어라..
그랬더니 라면을 먹습니다.
그런데 배가 안고픈가...
별로 신통치 않게 먹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