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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11/산냥이 소식/1
좌불상
2025. 2. 11. 14:32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좀 올라 가는데
먼 동이 트더니
좀 더 가니 해가 올라 옵니다.
그래서 저도 올라 가는데
어제 종일 내린 눈이 어제 아침에 올라간 제 발자국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올라 갔다가 다시 가는데
보라터에 보라하고 꼬롱이가 앉자 있네요
그리고 가서 도착하니
잘들 있습니다.
꼬롱이는 여전하고....
그래서 물부터 부어주고
밥을 줍니다.
잘 먹네요
녀석도 잘 먹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물도 마시고
마무리가 됩니다.
꼬롱이도 다 먹었네요
그래서 좀더 부어주고
잘 지내라 하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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