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뒹굴며.....
재롱을 떨다가....
또 그루밍을 합니다.
밤만 먹고나면 항상 저러네요.
그리고 다시 옵니다.
놀자는 얘기이죠.
저렇게 있다가 갑자기 발로 툭톡 치기도 하고.....
카메라를 들이대면 툭툭~~
나 이제 가야한다.......했더니...
꼬리로 제 다리를 부벼대고.....
또 뒹굴며 재롱을 떱니다.
가지말고 같이 있자는 의미죠.
그러면서 서운한가 울어 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