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 3주/25

좌불상 2018. 12. 19. 16:34



그렇게 물을 다 마셨길래...




밥을 주고....






어미한테도....









밥을 줍니다.






그나마 어미의  밥통에는 늘 밥이 있습니다.






그리도 다시 백구한테와서 좀 놀아줍니다.






백구는 목을 주물러 주면 참 좋아라 합니다.






안하면 제 손을 물어다가 주물르라고 목에 댑니다.






그렇게 놀아주고...


잘 놀아라...하고







다시 내려갑니다.






그렇게 내려가다가 어미를 보니...






어미도 서운한가 저렇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주차장에 도착을 하여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내일은 눈이 내린다고 하더니 벌써부터 하늘이 어두워 지네요.


눈이 내리면 녀석들도 안나오고 저도 힘이 든데 말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