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월4주/산냥이 소식/13

좌불상 2019. 1. 29. 14:44


빨리 안가면 물거유?





알았다...





그만 갈께....





어휴..저 징그러운 사람...





그리고 백구한테 갑니다.





그렇게 백구는...





오늘도 담 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좋아라 합니다.





저 이제 서서 다녀유...





자~~보세요...





잘 걷쥬?





이젠 오래할수 있어요...





잘 하죠?





쇼를 보았으니 이젠 밥 주세요...






그래..


좀 기다려라...




앗싸...





신난다....





아주 서서 걸어다니네...





그만해도 되...





 

그만 해...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