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한참을 가다보니..
저 멀리 추자도가 보이기 시작하고...
좌측으로는 멀리 아주 작게 미역섬이 보이고....
중간으로는 청도(섬)도 보이고...
우측으로는 수덕도도 보입니다.
멀리 산 꼭대기에 안테나가 흐리하게 보이는 섬은 상 추자도네요.
저 물개처럼 생긴 섬 즉 청도 우측뒤로는 하 추자도가 보이고요.
제주에서 추자까지는 1시간 반이 걸립니다.
물론 쾌속선이면 금방오죠.
저 물개처럼 생긴 청도섬은 멋지네요.
그렇게 추자를 향하여 부지런히 갑니다.
점점 더 다가갑니다.
오늘은 바다가 잔잔해서 참 좋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