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많이 고팠는지 놀다가 먹고 하는데
양을 엄청 먹네요.
꼬리로 제 다리를 비벼대기도 하고....
저렇게 목을 만저주면 오옹~ 거리며 좋아라 합니다.
그러다가 또 뒹굴고....
재롱을 잘 떱니다.
많이 좋은가봐요.
저렇게 빤히 쳐다보기도 하고.....
항상보면 저렇게 놀면서도 시선을 꼭 저에게 줍니다.
꼭 저 잘하죠?.......하는것 처럼요.
이제 배가부르니 살만한가 봅니다.
착하다.....톡톡~~~
그럼 또 뒹굴어요.
ㅎㅎ
어지간히 좋은가봐요.
어떻게 보면 참 애처롭기도 합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