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구)산냥이소식

170731/산냥이소식/13

좌불상 2019. 1. 30. 12:37

 

 

잘 먹습니다.

 

 

 

 

3분도 채 안되어 캔 하나를 다 해치웁니다.

 

 

 

 

 

 

그릇이 움직여서 나뭇가지로 잡아주고....

 

 

 

 

 

 

멍멍이는 완전히 야생이라서....

 

 

 

 

 

 

제 손의 접근을 거부합니다.

 

발톱으로 팍팍~~ 합니다.

 

 

 

 

 

그렇게 순식간에 다 먹더니 아직도 배가 고픈가봐요.

 

 

 

 

 



 

더 달라고 저렇게 냥냥 거리네요.

 

 

 

 

 

그래서 밥을 주니....

 

 

 

 

 

 

숨도 안쉬고 먹습니다.

 

 

 

 

 

 

참 잘 먹네요.

 

 

 

 

 

 

한참을 그렇게 먹더니....

 

 

 

 

 

숨이차나 좀 쉽니다.

 

 

 

 

 

 

저렇게 좀 쉬다가 다시와서 먹곤하죠.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