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부르면서 ...
츄바카가 있는 곳으로 가니..
저 아래에서 대답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몇번 더 불러놓고.....
밥터를 보니 물은 많이있고....
밥은 다 그대로 있네요.
오늘은 안부어 주어도 될듯 합니다.
그런데 츄바카가 안올라옵니다.
그래서 몇번 더 부르니..
잉?
오늘은 안온다고 그냥 가라고 하네요...쩝~
이거뜨리 배가 부르니 이젠 별짓을 다 하네요.
그래서 할수없이 부르다가 알았다고 하고 그냥 갑니다.
그렇게 츄바카 보는것도 허탕을 치고 공터에서 좀 쉰다음.....
다시 부지런히 가서....
바둑이가 사는 밥터 근처에 와서 부르니....
오~
바둑이는 울면서 달려 올라옵니다.
지나가던 저 젊은이가 신기한가 쳐다보네요.
그렇게 바둑이는 달려 올라옵니다.
그리고 밥터로 먼저 갑니다.
물은 거의 그대로 있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