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밥배달의 고비/38

좌불상 2019. 1. 31. 11:09

 

오늘도 바람은 없네요.

 

 

 

 

저도 오늘은 오전배로 나가서 또 거의 동해안 쪽 까지 멀리가야 하기에...

 

바람이 불면 어쩌나....하고 신경을 썼는데...

 

 

 

 

 

안개는 끼었지만 날은 좋을듯 합니다.

 

 

 

 

 

 

그렇게 주변이 훤하게 밝는데도....

 

 

 

 

 

 

해가 오르는 모습은 안보이네요.

 

 

 

 

 

 

아무래도 일출 보기는 틀린듯 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유람선은 준비를 하고...

 

 

 

 

 

 

전 사람이 없으니 윗통벗고 벌서고 있고...

 

 

 

 

 

 

그렇게 시간반을 기다려도 이러네요.

 

 

 

 

 

위치상으로 이미 해는 머리 꼭대기쯤 있을텐데...

 

 

 

 

 

 

그렇게 안개 때문에 가시거리가 안나옵니다.

 

 

 

 



 

그래서 그냥 내려갑니다.

 

 

 

 

 

그렇게 다시 숙소에 도착을 하여....

 

 

 

 

 

10시 반배이므로 슬슬 짐을 챙깁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