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주었더니...
어미도 잘 먹네요.
그리고 다시 백구한테 와서...
잘 놀아라.....하고
오늘은 어제와 반대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돌아서...
내려와야죠.
그렇게 백사네 근처에 가니..
오~
오늘은 날이 추워서 그런가 백사만 나와있고 백삼이가 안보입니다.
그래서 살금살금 갑니다.
역시나 백사는 저를 보고도 개무시 합니다.
그래서 소리를 빽~~ 질렀더니...
백삼이가 깜짝 놀래서 나오더니...
죽어라 짖어대네요.
그때 백삼이가 짖으니 백사도 놀래서 몇번을 짖네요..ㅎㅎ
백삼이는 억울한지...무지 짖네요.
에휴~~
노는 꼴들 하고는....
그렇게 오늘은 아주 제대로 놀래주었네요.
백사는 그러건 말건 한심한듯 먼산만 쳐다보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