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월4주/산냥이 소식/21

좌불상 2019. 1. 31. 13:13



그렇게 주었더니...





어미도 잘 먹네요.





그리고 다시 백구한테 와서...





잘 놀아라.....하고





오늘은 어제와 반대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돌아서...





내려와야죠.




그렇게 백사네 근처에 가니..



오~


오늘은 날이 추워서 그런가 백사만 나와있고 백삼이가 안보입니다.




그래서 살금살금 갑니다.





역시나 백사는 저를 보고도 개무시 합니다.





그래서 소리를 빽~~ 질렀더니...





백삼이가 깜짝 놀래서 나오더니...






죽어라 짖어대네요.





그때 백삼이가 짖으니 백사도 놀래서 몇번을 짖네요..ㅎㅎ





백삼이는 억울한지...무지 짖네요.






에휴~~


노는 꼴들 하고는....




그렇게 오늘은 아주 제대로 놀래주었네요.





백사는 그러건 말건 한심한듯 먼산만 쳐다보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