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월4주/산냥이 소식/22

좌불상 2019. 1. 31. 15:41



그러는 순간에도...




백삼이는 억울한지 무지 짖어댑니다.





백사는 늘보면 참으로 무심한 표정에요.





백삼아~~약오르지?





잘 놀아라......하고







다시 올라갑니다.





그리고 산으로 들어가서...





암자 아래를 지나고....





멍멍이 밥 주던곳을 지나서...





전망대에 섭니다.






역시나 오늘도 날은 삐리리 입니다.





그렇게 좀 쉬다가 멍멍이가 왔을려나 하고...





부르면서 가지만 대답이 없네요.





그래서 밥터를 보니..






아~밥은 먹고갔네요.





생각보다는 조금 먹었네요.





그래서 그냥 가서...





중간 봉우리에 도착을 합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