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 1주말/5

좌불상 2018. 12. 6. 16:22




그렇게 부르면서 ...





츄바카가 있는 곳으로 가니..







저 아래에서 대답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몇번 더 불러놓고.....





밥터를 보니 물은 많이있고....






밥은 다 그대로 있네요.



오늘은 안부어 주어도 될듯 합니다.





그런데 츄바카가 안올라옵니다.


그래서 몇번 더 부르니..



잉?



오늘은 안온다고 그냥 가라고 하네요...쩝~


이거뜨리 배가 부르니 이젠 별짓을 다 하네요.




그래서 할수없이 부르다가 알았다고 하고 그냥 갑니다.





그렇게 츄바카 보는것도 허탕을 치고  공터에서 좀 쉰다음.....







다시 부지런히 가서....






바둑이가 사는 밥터 근처에 와서 부르니....






오~


바둑이는 울면서 달려 올라옵니다.


지나가던 저 젊은이가 신기한가 쳐다보네요.





그렇게 바둑이는 달려 올라옵니다.






그리고 밥터로 먼저 갑니다.






물은 거의 그대로 있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