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2018년 연말 - 13

좌불상 2019. 1. 3. 08:18




그렇게 밥배달을 마치고 저녁을 먹고 자는데....




밤새 열이나고 몸이 아파서 끙끙대며 날을 샌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일단은 동네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 약을타고....




다시 이동을 합니다.





오늘은 하루 쉴겸해서...






목적지 까지만 가려고 합니다.





그렇게 천천히 내려가서 자고...





다음날 아침일찍....






다시 산아래에 도착을 합니다.






새벽부터 내리던 비가 아직도 내리네요.






그렇게 올라가다보니..






비가 눈으로 바뀝니다.






그래도 다행히 슬슬 날이 개이네요.






먼동이 트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갈길은 멉니다.






올라갈수록 눈이 많네요.







그렇게 샘터에 도착을 해서 물도 마시고....







또 올라갑니다.






날도 추운데 요즘에도 박카스를 파시는 아주머님들이 계신가?






그렇게 터벅터벅 올라갑니다.






아직 반도 못 왔네요.






그렇게 부지런히 올라가다보니....






멀리 중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