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바카도 잘 놀아라...하고
삐진 멍멍이도 잘 지내라 하고...
백구한테 갑니다.
그러자 역시나 백구는...
좋아라 합니다.
그래...
아주 잘한다...
그리고 밥그릇을 보니...
아직도 많이 남아있네요.
그래서 옆에 앉자서 놀아줍니다.
백구도 그루밍도 하고...
세수도 하네요.
그렇게 좀 놀아주다가...
다음에 보자...하고
내려갑니다.
그렇게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이미 강도는 주변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그리고 옆에 앉더니...
밥 내놓으라고...
소리를 질러댑니다.
그래서 하도 시끄러워서...
야 강도야..
나 짐 정리해야 하니 니가 따서 먹어...하고 통을주니....
어이가 없나 멍~~~하네요..ㅎㅎ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