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월4주/산냥이 소식/25

좌불상 2019. 2. 1. 12:30



츄바카도 잘 놀아라...하고




삐진 멍멍이도 잘 지내라 하고...





백구한테 갑니다.





그러자 역시나 백구는...






좋아라 합니다.






그래...


아주 잘한다...




그리고 밥그릇을 보니...





아직도 많이 남아있네요.




그래서 옆에 앉자서 놀아줍니다.





백구도 그루밍도 하고...





세수도 하네요.





그렇게 좀 놀아주다가...





다음에 보자...하고





내려갑니다.





그렇게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이미 강도는 주변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그리고 옆에 앉더니...





밥 내놓으라고...





소리를 질러댑니다.





그래서 하도 시끄러워서...





야 강도야..


나 짐 정리해야 하니 니가 따서 먹어...하고 통을주니....


어이가 없나 멍~~~하네요..ㅎㅎ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