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018년 연말 - 22

좌불상 2019. 1. 3. 15:02



이제 ..




거의 먹어가네요.







싹싹 비워라....






라면은 왜?







그건 나중에 먹어....







그래...물도 마시고.....







이제 배가부른가....






앞에 앉자서 쫑알 대네요.







내가 너의 말을 못 알아들으니....







답답하구나....






자~ 이제 라면 먹어라....







천천히 먹어....






배부르니?






그냥 놔두면 나중에 얼어서 못먹는데....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