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월1주/산냥이 소식/15

좌불상 2019. 2. 12. 09:21



그래서 좀 놀아줍니다.



또 쳐봐라...ㅎㅎ





그렇게 장난치다가....





밥을 주니 잘 먹네요.







천천히 먹어라...







그렇게 좀 먹더니....





이제 배가 좀 부른가 그루밍도 하고....






차 앞에 앉자서 가지 말라고 저러네요.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산을 빠져 나가서 닦고....





저녁을 먹으러 와서 먹다가...


제가 먹던 것을 조금 가지고 나가면 늘 양이 적은것 같아서 주인분께 좀 더 달라고 해서...




이렇게 많이 얻어가지고...





누렁이 한테 갑니다.





그렇게 저를 보더니....






아주 반가워 하네요.





잘 지냈니?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