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월2주/산냥이 소식/2

좌불상 2019. 2. 12. 12:23



그래서 어떻게 하나 볼려고...




모른척 하고 그냥 지나가니 저렇게 멍~ 하네요.


그래서 좀 더 가니...




저렇게 담 위에 올라와서 왜 그냥가지?..하는 표정입니다...ㅎㅎ



그래서 다시 돌아와서 백구야...하고 부르니..



그제사 좋아서....






난리를 쳐댑니다.






아주 신나라 합니다...ㅎㅎ





잘 놀았니?






자~ 밥먹자...






그리고 밥통을 보니...





밥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얼마 없네요.





그리고 어미한테 가니...






어미도 좋아라 합니다.






잘 지냈니?





자~ 먹어라.....





그렇게 어미도 잘 먹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