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2018년 연말 - 33

좌불상 2019. 1. 4. 12:07



그렇게 내려가다 보니...




천당폭포도 얼어있고....






양폭산장도 냉기가 감돕니다.






아직도 갈길은 멀고....






저 산을 뚫고 지나가야 하는데....






그렇게 한발한발 내려가다가....






잠시 앉자서 숨도 돌리고....






귀면암을 지납니다.






저 멀리 비선대 앞 금강굴도 보입니다.







그렇게 터벅터벅 갑니다.






힘드네요.






그렇게 내려가서....






산을 빠져 나갑니다.






그리고 비선대를 통과하고....







좀 편안한 길을 걸어갑니다.






니네들은 아직도 그러고 있니?






아까부터 발바닥에 불이 납니다.






이제 권금성이 보이네요.






그렇게 내려와서 소공원을 지나고....



시내버스를 타고 바닷가로 나와서...




동해바다도 보고...







어이쿠~ 두분은 안춥소?



예?


신경쓰지 말고 갈길이나 가라구요?



눼~~~~~~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