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2018년 연말 - 32

좌불상 2019. 1. 4. 11:18



산은 여름에는 여름대로 맛이 있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겨울산은 강해보입니다.







더 웅장해 보이기도 하구요.






화채봉이 우뚝 서 있습니다.







그래도 등산로에 눈이 있어서....







조심조심 내려갑니다.






이제 희운각까지 거의 내려왔습니다.






외계인을 부르는 나무...






그렇게....내려가서....







희운각을 통과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






내려갑니다.






천불동 계곡은 깊다보니....






벌써 땅거미가 드리워지네요.






그래서 갈길을 재촉합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