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다음날 아침...
오늘은 동해안을 따라서 아래로 내려갑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길중에 하나죠.
오늘은 그냥 천천히 구경하면서 내려가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게 망상을 지나고....
울진에 들려서....
망양정도 올라가 봅니다.
한두번 온곳도 아니지만.....
볼때마다 시원 합니다.
관동팔경중 가장 멋지다는 곳....
그렇게 천천히....
내려가다가....
이곳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름에 잘 가는 고래불도 들려서 일몰을 보고.......
이곳에서 하루를 묵습니다.
그리고 자고 ..
다음날 아침....
아침에 일찍 다시 출발해서.....
이곳에 잠시 들려서......
올해 마지막으로 동해바다를 쳐다보고....
다음에 또 보자....하고
오늘은 다시 서쪽 바다로 내달립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