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구)산냥이소식

171030/산냥이소식/32

좌불상 2019. 2. 12. 13:09

 

 

그래서 이번에는 먹보 다음으로 잘 따르는 .......

 

 

 

이 녀석도 서울구경을 시켜 줍니다.

 

 

 

 



 

먹보가 서울 구경을 하는것을 지켜보더니..

 

 

 

 

 

자기도 해 달라고 앞으로 오네요...ㅎㅎ

 

 

 

 

 

이녀석도 늘어진 쪽제비처럼 가만히 있네요..ㅎㅎ

 

 

 

 

 

그러자 새끼 녀석도 해 달라고 굽신굽신~ 거리네요.

 

 

 

 

 

그래서 해 줄려고 했더니 무서운가 피하네요..ㅎ

 

 

 

 

 

여전히 먹보는 씩씩하게 밥을 계속먹고...

 

 

 

 

 

새끼냥이는 졸린가 옆으로 가더니 저러네요.

 

 

 

 

 

 

그래서 저도 이제 슬슬 일어나서 가려고 하니...

 

 

 

 

 

요녀석이 가지말라고 냥냥~ 거립니다.

 

 

 

 

 

 

어려서 그런가 볼수록 예쁩니다.

 

 

 

 

 

무적의 먹보는 오로지 밥만 관심이 있습니다.

 

 

 

 

 

 

다 먹은 녀석들은 그루밍도 하고...

 

 

 

 

 

 

앉아서 졸기도 하네요.

 

 

 

 

 

 

울지마~~~울긴~ 왜 울어~~~~~

 

 

 

 

 

끄덕~끄덕~~~ㅎㅎ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