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번에는 먹보 다음으로 잘 따르는 .......
이 녀석도 서울구경을 시켜 줍니다.
먹보가 서울 구경을 하는것을 지켜보더니..
자기도 해 달라고 앞으로 오네요...ㅎㅎ
이녀석도 늘어진 쪽제비처럼 가만히 있네요..ㅎㅎ
그러자 새끼 녀석도 해 달라고 굽신굽신~ 거리네요.
그래서 해 줄려고 했더니 무서운가 피하네요..ㅎ
여전히 먹보는 씩씩하게 밥을 계속먹고...
새끼냥이는 졸린가 옆으로 가더니 저러네요.
그래서 저도 이제 슬슬 일어나서 가려고 하니...
요녀석이 가지말라고 냥냥~ 거립니다.
어려서 그런가 볼수록 예쁩니다.
무적의 먹보는 오로지 밥만 관심이 있습니다.
다 먹은 녀석들은 그루밍도 하고...
앉아서 졸기도 하네요.
울지마~~~울긴~ 왜 울어~~~~~
끄덕~끄덕~~~ㅎㅎ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