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월2주/산냥이 소식/5

좌불상 2019. 2. 12. 14:32


그래서 몇번을 더 부르니..





열심히 달려옵니다.





그렇게 바둑이도 불러놓고...





밥터를 보니...





물은 다 마셨고....





이런...





지난번에 비가오면 젖을까봐서 부스려준 라면을 봉지안에 넣어두고 갔더니


배가 고프니 뜯어서 다 먹어 버렸네요.





그리고 밥도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 다시 자리로 돌아와서...






밥을 챙깁니다.







츄바카는 배가 고픈지...





연신 울어대네요.





그러다가...





뒹굴거리며 재롱을 핍니다.





츄바카가 재롱을 피우는건 처음 보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