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몇번을 더 부르니..
열심히 달려옵니다.
그렇게 바둑이도 불러놓고...
밥터를 보니...
물은 다 마셨고....
이런...
지난번에 비가오면 젖을까봐서 부스려준 라면을 봉지안에 넣어두고 갔더니
배가 고프니 뜯어서 다 먹어 버렸네요.
그리고 밥도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 다시 자리로 돌아와서...
밥을 챙깁니다.
츄바카는 배가 고픈지...
연신 울어대네요.
그러다가...
뒹굴거리며 재롱을 핍니다.
츄바카가 재롱을 피우는건 처음 보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