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멍멍이가 여기에 와 있다가 제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 울면서 올라옵니다.
어서 올라와라....
잘 지냈니?
그렇게 금방 올라옵니다.
한동안 안보이더니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다시 여기로 온듯 합니다.
반갑다 멍멍아...
그런데 저 아래에서....
츄바카도 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멍멍아...
츄바카하고 같이 있었니?
그래서 몇번을 더 부르니....
올라오네요.
그리고 혹시나 하고 주변에 대고 바둑이를 불러보지만...
바둑이는 대답이 없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