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맛있는 것을 안먹고....
나 줘서 고맙다 이....
아~ 배부르다....
너 그러다가 밤에 배아플거다....
그런 걱정은 하덜마러라....
아~ 뭉뭉이 시키...
아예 설거지 까지 다 해버렸네....
어휴~~
저걸 친구라고 ....
먹는데는 의리 따지는거 아니다....
야~~ 츄바카야...
그런데 저 놈이 너 찾는다....
아이참...
가라고 했는데 아직도 안갔네?
야~너희들..
나도 같이좀 먹자....
나 배고프단 말여....
야 그럼 좀 일찍오지....
우린 다 먹었단 말여....
저기 밥통에 밥이 있으니 그거라도 먹어라....
아~ 말은 이렇게 했지만....
저 밥 먹으면 내가 먹을게 부족한데.....
저녀석을 쫒아버릴까?
그럼 츄바카가 싫다고 할테고....
햐...이거 고민되네....
저 녀석이 츄바카하고 놀면 난 냥털 되는건데......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