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018년 연말 - 45

좌불상 2019. 1. 7. 16:02



치사하게...




먹어 보라고도 안하네....






야~ 말시키지 말어....







나 먹기에 급하니....



그렇게 내것을 다 먹고....





이것도 내꺼다......냥냥~~~







오늘 오랜만에 복 터졌다....







츄바카야.....고맙데이.....






앞으로도 먹지말고 나 줘라....






아~ 고자식 어지간히 욕심도 많네....






그냥 내가 먹을껄.....






괜히 먹으라고 했나...






이미 때는 늦었다 야.......


나도 다 먹었다.....





후딱 두 그릇을 해 치웠더니 배부르네....






와~ 저 먹탱이 좀 봐....


금방 다 먹네.....





설거지 까지 해야겠다....






아주 난리났어 ..난리가.....






조상이 라면 못먹어서 죽은 귀신이 있나.....






야~ 조상은 조상이고...


나는 나여......





다음편에...